티스토리

받은 편지함
검색하기

블로그 홈

받은 편지함

mondaymedia.tistory.com/m

편지 쓰는 블로그

구독자
0
방명록 방문하기

주요 글 목록

  • 쇼호스트는 누가 하면 좋을까? 쇼호스트는 누가 하면 좋을까? 얼마전 전직 웹툰 작가 침착맨이 유퀴즈에 등장했다. 개인적으로 침착맨 방송도 잘 알아서 개인 방송과 달리 흥미롭게 시청했다.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을 꼽자면 유재석과 조세호가 라이브 방송 시간을 듣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였다. 지금은 인터넷 라이브가 어느 정도 익숙하게 자릴 잡고 있는 상황이지만, (T1 롤 중계방송은 트위치 시청자 수를 보라!) 공중파 방송인은 놀랄 만한 시간이다. 가장 다른 점은 아마도 시청자의 차이일텐데 인터넷 라이브에서 바라는 건 잘 짜여진 대본이 아니기 때문이다.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도 마찬가지다. 전문적인 아나운서 훈련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다. 시작도 플랫폼 별 일정 기준만 넘으면 된다. 그런데 못하거나 망설이는 이유는 뭘까? 두려움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23.
  • 소통하는 재미 가격 할인만 하는 이벤트형 라이브 방송 소통하는 재미 방송 보는 재미를 위해서 게임성을 주기 위해서 이벤트를 한다. 이커머스는 매장이 온라인에 있어서 오프라인 매장 비용이나 유통 구조가 합리적이라 가격이 저렴하다고 모두들 생각한다. 또 검색을 통해서 최저가를 찾기 때문에 가격 경쟁도 심하다. 라이브 커머스 또한 그런데 이커머스의 단순한 가격 경쟁과는 다른 느낌이다. 라이브 커머스 묘미는 방송 중에 사는 것이다. 그래야 재미가 있다. 쇼호스트가 잘 샀다고 말해 주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도 따라서 사면 내가 먼저 결심했다는 것에 뿌듯하다. 그리고 방송과 같다면 구매를 한 이후에도 다시 방송에서 들어가 아직도 고민하는 사람들을 보며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저 저번 주에 샀는데 정말 좋아요’라는 채팅을 올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22.
  • 책 지도책 "이 장면 분명히 어디서 본거 같은데" "형 오랜만이에요 아 죄송합니다" 살면서 한번씩 봤던거다. 마스크 시간이 늘어나면서 구분하지 못하는 이마와 구분하는 이마가 생겼다. 기시감이라고 하기도 하고 그냥 착각이다. 횡단보도 건너편 사람에게 혼자 크게 인사한적있지만 막상 신호가 바뀌면 나의 태도도 180도 바뀐다. 횡단보도라 핸드폰 보기도 애매한 상황. 이런 해프닝은 몇 번씩 겪는데 문제는 책을 보는데서 생긴다. 한 번 읽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한 책이란 것은 어떤 방향으로든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는 것인데 가끔 서운한 경우가 생긴다. "다른 책에도 같은 말 있더라 그냥 그거 볼께" 서운하다. 내가 추천한 책 저자가 더 유명하고 잘 읽히고 도움이 되는데 왜 그 책을 따라 쓴 책을 보다니. 사실 그보다 더 한 문..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22.
  • 라이브 커머스 앞으로 전망 라이브 커머스 앞으로 전망 라이브 커머스 앞으로 전망 왜 라이브 커머스 전망이 궁금할까? 다른 입장을 가진 두 명이 있다. 한명은 매기이고 다른 한 명은 쇼츠다. 매기는 매출이 필요한 브랜드업체 사장님이다. 스프는 쇼호스트로 라이브커머스에서 일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이 둘이 아마도 라이브 커머스 미래와 트렌드에 대해서 가장 궁금해 한다. 매출이 필요한 매기 매기는 온라인에서 무드등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생화가 들어간 조명을 판매한다. 늘 매출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 너무 많이 팔리면 ‘핸드메이드’ 라는 셀링 포인트를 버릴 수 밖에 없다. 아이를 키우면서 제작과 주문관리까지 다 해서 뒤돌아서면 밥 시간인게 늘 신기하다. 그렇다고 판매가 저조하다면 문제가 생긴다. 상품페이지를 위해서 새로 장만한 아이폰 13..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22.
  • 브런치북 AI 클래스 프로젝트 안될과학 실업 특집 라이브를 보고 인공지능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몇몇 서비스는 사용해 보기도 했다. 재미있는 것도 많았고 이세돌 대국 이후 이렇다할 관심을 끄는게 없어서 몰랐는데 일년에 두배씩 성장하는 반도체 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다. 요즘 롤체보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이 지고 있어서 대신 글 써주는 인공지능을 찾아보다. 브런치 프로젝트를 발견했다. 다양하고 실용적인 강의를 운영하는 클래스 101과 브런치의 콜라보라니! 무려 한시간 전의 따끈따근한 글 요즘 전자책과 다양한 책 관련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서 단연 관심이 갔다 무조건 참여한다. 꼭 성공하고 내 글이 클래스 101에 강의로 등록되는게 목표가 아니라 나의 프로젝트를 완성 시키는 것이 목표다. 브런치 프로젝트는 글쓰기에 단연 완벽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22.
  • 플랫폼 별 차이점 플랫폼 별 차이점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별 차이점을 알아보는 것은 어디에서 판매를 해야 내가 매출이 늘어날까 사람들이 내 브랜드를 더 알아볼까에 대한 고민과 직결된다. 플랫폼의 차이는 내가 어디에서 더 경쟁력이 있나라는 문제로 귀결된다. 그런 관점에서 플랫폼 차이점은 내가 운영이 가능한가 아닌가로 판단 할 수 있겠다. 그립이 라이브 앱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점이 바로 그 점이다. 기준만 통과하면 자유로운 운영이 가능한 플랫폼 - 네쇼라, 그립 네이버 쇼핑 라이브는 스마트스토어 새싹 등급 이상이면 라이브 방송 접근 권한이 생긴다. 그립도 그리퍼와 입점 신청만 하면 자유롭게 운영을 할 수 있다. 유난히 네이버와 그립에 대한 기사들이 많은 이유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대한 기사를 보면 매출이 가장 많이 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21.
  • 쇼호스트는 누가 하면 좋을까? 쇼호스트는 누가 하면 좋을까? 얼마전 전직 웹툰 작가 침착맨이 유퀴즈에 등장했다. 개인적으로 침착맨 방송도 잘 알아서 개인 방송과 달리 흥미롭게 시청했다.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을 꼽자면 유재석과 조세호가 라이브 방송 시간을 듣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였다. 지금은 인터넷 라이브가 어느 정도 익숙하게 자릴 잡고 있는 상황이지만, (T1 롤 중계방송은 트위치 시청자 수를 보라!) 공중파 방송인은 놀랄 만한 시간이다. 가장 다른 점은 아마도 시청자의 차이일텐데 인터넷 라이브에서 바라는 건 잘 짜여진 대본이 아니기 때문이다.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도 마찬가지다. 전문적인 아나운서 훈련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다. 시작도 플랫폼 별 일정 기준만 넘으면 된다. 그런데 못하거나 망설이는 이유는 뭘까? 두려움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21.
  • 항문외과 의사가 말한느 '급똥' 대처 방법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21.
  • 틱톡과 네쇼라 차이점 틱톡과 네쇼라 차이점 도우인은 글로벌 틱톡의 중국 내수 버전으로 라이브 커머스 기능이 있다. 숏폼 SNS 더하기 네이버 라이브 쇼핑이 한 가지 앱에서 사용이 가능하니 셀러나 쇼호스트 인플루언서가 활동하기 최적의 공간이다. 아직 글로벌에서 이런 두가지 기능을 하는 앱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쇼호스트나 인플루언서가 라이브로 매출을 올리는 과정을 보면 도우인은 최적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라이브 또는 이커머스에서 매출이 일어나는 과정을 보면 노출이 일어나고 클릭해서 온라인 매장으로 들어온다. 그 후 구매 가능성이 열리는 것이다. 3가지 단계를 거처야 하는데 이 모든 과정이 마음만 먹으면 10번 이하의 클릭으로 이루어진다. 10번 이하로 가능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단계 한 단계 클릭이 얼마나 큰 힘..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21.
  • 라이브 커머스는 어떻게 홈쇼핑의 자리를 위협하나 라이브 커머스는 어떻게 홈쇼핑의 자리를 위협하나 완판 신화 홈쇼핑, 나도 방송만 하면 대박이다. 홈쇼핑이라고 검색하면 가장 흔하게 나와서 이제는 뇌가 인지도 못하는 문구다. 어느 날 문득 자판기 앞에서 ‘완판 신화’라는 기사를 보다 어색한 느낌이 들었다. 그 감정을 잊지 않으려 종이컵을 바닥에 놓고 얼른 메모 앱에 완판 신화라는 단어를 적고 다시 천천히 생각했다. “중국에서 매출이 얼마나 날지 모르니까 100장 정도만 먼저 넘기고 완판이라고 타이틀 걸지” 나도 이런 대화를 해봤다. 다 팔렸으니 잘 팔리니 너도 사야하는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하고 싶었다. 먼저 말하는 사람이 임자인 따라 하다. 그때는 별생각 없었다. 중국 시장 조사가 덜 되어 있는 걸 무마시켜 보고자 하는 다분한 핑계성 전략. 완판은 다 팔..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20.
  • 타이탄의 도구들 - 팀페리스와 4시간 Dear Tim Ferriss 영어식 시작을 한다고 팀 페리스 당신이 볼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팬레터를 보내 봅니다. 혹시 번역기 돌려 보실까 봐 번역체 느낌으로 다가 팬레터를 보냅니다. 파파고 한번 돌려 보시면 내용을 알 수 있겠죠. 제가 이메일을 처음으로 쓴 것은 팀(?)님이 시켜서 썼습니다. 4시간에서 당신이 이메일을 보내 보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학생이었던 저는 뭐라도 행동하고 싶은 마음에 유명인 두 명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내용은 팀님에게는 당신 책을 잘 보고 따라 해 보겠다라고 영어로 보냈습니다. 책과는 다르게 답장은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금 이 '팬이에요' 콘텐츠가 생겼습니다. 그냥 퍼블릭하게 팬레터를 보내는 것이 더 재미있으니까요. 두 번째 팬레터는 스티브잡스에게 보냈습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10.
  • 불티나 손만두 사장님께 안녕하세요 명지전문대를 중심으로 은평구와 서대문구에 거주한지도 7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불티나 손만두 팬이 된 거도 그 정도가 지났을 거 같습니다. 사실 정확히 언제 처음으로 갔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아요. 이사를 가면 그 동네를 걸어서 일주일은 돌아다녀 봅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맛집이라는 곳만 나올 뿐 그 주위에 뭐가 있는지 가는 길에 어떤 풍경이 있는지는 알기 어려워서 그냥 걸어서 둘러봅니다. 아마 하루는 불광천을 따라 산책을 했습니다. 새절에서 시작했는데 증산 방향으로 가면 한강이 나온다고는 표지판에 응암 쪽으로 걸어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달려서 한강까지 가는 사람도 몇 있지만 저에게는 무리였어요. 햇살도 좋고 벚꽃잎도 무수히 날리던 날이라 살짝 더워서 역쪽으로 올라가다가 '불티나 손만두'와 운..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9.
  • 그러니까 팬레터를 쓰기로 했어요. 그러니까 팬레터를 쓰기로 했어요. 살아가는데 여러 가지 목적이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단연코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돌아보니 언제 행복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나를 행복하게 해 주었던 순간들에게 팬이 되어서 팬레터를 쓰려고 합니다. 브런치에는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책을 써보자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고, 인스타에 이것저것 올릴 만큼 사진을 찍지 않아서 티스토리에 팬레터를 쓰기로 했어요. 배민 리뷰나 네이버 쇼핑 리뷰도 잘 쓰지 않는데 팬레터를 쓰려니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팬레터를 쓰는 것은 다른 사람과 내가 좋았던 기억을 나누고 싶고, 언젠간 이 블로그를 통해서 내가 팬이 된 사람들과 팬과 스타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도 있어요. 그렇게..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7.
    문의안내
    • 티스토리
    • 로그인
    •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

    © Kakao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