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편지함 2022. 2. 21. 18:12

플랫폼 차이점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별 차이점을 알아보는 것은 어디에서 판매를 해야 내가 매출이 늘어날까 사람들이 내 브랜드를 더 알아볼까에 대한 고민과 직결된다. 플랫폼의 차이는 내가 어디에서 더 경쟁력이 있나라는 문제로 귀결된다. 그런 관점에서 플랫폼 차이점은 내가 운영이 가능한가 아닌가로 판단 할 수 있겠다. 그립이 라이브 앱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점이 바로 그 점이다. 

 

기준만 통과하면 자유로운 운영이 가능한 플랫폼 - 네쇼라, 그립

네이버 쇼핑 라이브는 스마트스토어 새싹 등급 이상이면 라이브 방송 접근 권한이 생긴다. 그립도 그리퍼와 입점 신청만 하면 자유롭게 운영을 할 수 있다. 유난히 네이버와 그립에 대한 기사들이 많은 이유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대한 기사를 보면 매출이 가장 많이 난다. 몇 만 명이 동시 시청한다 이렇게 나와있다. 바로 새싹 등급이 가장 큰 이유며 새싹 등급 역시 처음과는 달리 낮춘 것이다. 

그립 역시 그리퍼와 셀러로 입점 신청 이후 방송이 가능하다 같은 형식으로 앱을 운영하는 것은 네이버 출신의 경력자들이 사업을 시작해서 그런 것이라고 본다. 

 

홈쇼핑이지만 핸드폰에서 보는 플랫폼 - 카카오

카카오 라이브는 홈쇼핑 같은 심사와 스튜디오 방송을 해야한다. 담당 MD가 있고 기획 또한 카카오에 많은 권한이 있다. 카카오는 왜 그래? 라고 할 수 있지만 그립을 카카오가 인수 했다. 카카오 입장에서 보면 정재된 방송 플랫폼을 메인으로 그립은 창의성에 집중한 매출 플랫폼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다. 

 

플랫폼 차이는 내가 매출이 나고 수익을 낼 수 있냐라는 것이다. 수수료 또한 차이가 있지만 계속 변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알아보는게 좋고, 안다고 해서 딱히 본인이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판매가를 잘 계산하는 것이다. 수수료는 라이브 운영에 대한 수수료다.

 

그래서 플랫폼에 대한 것보다 나는 어떤 라이브를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더 깊이 해야한다. 브랜드 인지도가 있어서 스튜디오가 필요한 방송, 이제 성장하는 브랜드로 더 긴밀한 소통을 위해서 찐팬을 만들기 위해서 1인 방송을 내부 관계자가 직접하는 방송 크게는 이렇게 볼 수 있다. 

또 방송 진행자, 쇼호스트를 바꿔가면서 방송을 하거나 지정된 쇼호스트가 한 브랜드를 계속 진행 하는 경우를 살펴 보아야한다. 

 

원 호스트 원 브랜드

원 브랜드 멀티 호스트로 정리 할 수 있다. 각각의 특징은 다시 상세한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나중에 완성본은 브런치에서 확인 하실 있습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livecommerce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