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AI 클래스 프로젝트
안될과학 실업 특집 라이브를 보고 인공지능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몇몇 서비스는 사용해 보기도 했다. 재미있는 것도 많았고 이세돌 대국 이후 이렇다할 관심을 끄는게 없어서 몰랐는데 일년에 두배씩 성장하는 반도체 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다. 요즘 롤체보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이 지고 있어서 대신 글 써주는 인공지능을 찾아보다. 브런치 프로젝트를 발견했다.
다양하고 실용적인 강의를 운영하는 클래스 101과 브런치의 콜라보라니! 무려 한시간 전의 따끈따근한 글

요즘 전자책과 다양한 책 관련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서 단연 관심이 갔다 무조건 참여한다. 꼭 성공하고 내 글이 클래스 101에 강의로 등록되는게 목표가 아니라 나의 프로젝트를 완성 시키는 것이 목표다. 브런치 프로젝트는 글쓰기에 단연 완벽한 원동력이다. 그런데 또 욕심은 많아서 여러권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기간은 콩년 콩월 콩콩일부터 3월 27일까지 응모 할 수 있다. 3월 27일까지 응모 메모! 사실 1월부터인가 해서 브런치에서 미리 공고를 했었다. 퀄리티 높은 작품들을 받기 위해서 프로젝트 예고를 한거라 추측한다.
클래스 101을 보면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들이 나와서 강의 영상도 촬영하는데 이건 AI VOD 크리에이터가 영상으로 대신 나와서 콘텐츠를 만든다. 오우 대단하다. 사실 웨인힐스 기사를 보고 텍스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영상을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로딩만 5시간째 돌고 있어서 그냥 종료했다. 내가 뭘 잘못한건지 너무 긴 텍스트를 사용한건지
클래스 101은 좋은 강의가 매출의 원천이기에 더 잘 만들지 않을까?

브런치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고 심사위원으로는 클래스 101 콘텐츠랩 총괄 리드 제작PD 기획MD 에디터 분들이 심사를 해 주신다. 몇 천개 클래스 운영해 보셨으니 딱보면 아시겠지 각이 나오는가 ㅎㅎ
더 자세한 것은 당연히 공고에서 빠짐없이 읽어 보아야한다. 프로젝트는 무조건 공공를 백번정도 자세히 보는 것 부터 시작이니까
https://brunch.co.kr/@brunch/298
클래스101 X 브런치, 브런치북 AI 클래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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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다. 인생 활력 한 번 불어 넣자. 미친 합격하면 내 AI 아바타 생기는건가? 벌써 망상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