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프로젝트
-
책 지도책책 지도책 프로젝트/마케팅 지도책 2022. 2. 22. 13:30
"이 장면 분명히 어디서 본거 같은데" "형 오랜만이에요 아 죄송합니다" 살면서 한번씩 봤던거다. 마스크 시간이 늘어나면서 구분하지 못하는 이마와 구분하는 이마가 생겼다. 기시감이라고 하기도 하고 그냥 착각이다. 횡단보도 건너편 사람에게 혼자 크게 인사한적있지만 막상 신호가 바뀌면 나의 태도도 180도 바뀐다. 횡단보도라 핸드폰 보기도 애매한 상황. 이런 해프닝은 몇 번씩 겪는데 문제는 책을 보는데서 생긴다. 한 번 읽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한 책이란 것은 어떤 방향으로든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는 것인데 가끔 서운한 경우가 생긴다. "다른 책에도 같은 말 있더라 그냥 그거 볼께" 서운하다. 내가 추천한 책 저자가 더 유명하고 잘 읽히고 도움이 되는데 왜 그 책을 따라 쓴 책을 보다니. 사실 그보다 더 한 문..
-
브런치북 AI 클래스 프로젝트사이드 프로젝트 2022. 2. 22. 11:17
안될과학 실업 특집 라이브를 보고 인공지능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몇몇 서비스는 사용해 보기도 했다. 재미있는 것도 많았고 이세돌 대국 이후 이렇다할 관심을 끄는게 없어서 몰랐는데 일년에 두배씩 성장하는 반도체 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다. 요즘 롤체보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이 지고 있어서 대신 글 써주는 인공지능을 찾아보다. 브런치 프로젝트를 발견했다. 다양하고 실용적인 강의를 운영하는 클래스 101과 브런치의 콜라보라니! 무려 한시간 전의 따끈따근한 글 요즘 전자책과 다양한 책 관련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서 단연 관심이 갔다 무조건 참여한다. 꼭 성공하고 내 글이 클래스 101에 강의로 등록되는게 목표가 아니라 나의 프로젝트를 완성 시키는 것이 목표다. 브런치 프로젝트는 글쓰기에 단연 완벽한 ..